'문동주 6이닝 무실점 호투-채은성 3안타' 한화, NC 꺾고 연패 탈출...선두 추격 재시동

금윤호 기자 2025. 5. 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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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한화 이글스 문동주

(MHN 금윤호 기자) 고공비행을 펼치다 내려앉았던 '독수리 군단' 한화 이글스가 선두 경쟁을 위한 불씨를 당겼다.

한화는 20일 울산 문구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4-1로 꺾었다.

승리를 거둔 한화는 시즌 29승 18패를 기록하면서 2위를 지키고 선두 LG 트윈스와 두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지난 주말 3연전부터 울산에 새 둥지를 튼 NC는 20승 1무 22패로 5할 승률이 깨지고 7위로 미끄러졌다.

18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화 이글스 채은성

이날 한화 선발로 나선 문동주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마무리 김서현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기록하고 해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주장 채은성이 시즌 3호 홈런을 비롯해 3안타를 때려내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NC 선발투수 목지훈은 6회초 잇따른 폭투를 던지는 등 불안한 투구 내용 속에 6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패전 처리됐다. 타선은 총 4안타로 1득점을 뽑아내는데 그치면서 패배를 면치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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