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된 아이돌 1위, 2PM 이준호가 배우로 성공한 이유 (성격, 외모, 패션)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 이준호 SNS

리틀 비로 주목 받았던
1990년생 이준호는
JYP 오디션을 볼 때부터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고등학생이었는데요.


당시 이준호는 비를 닮은 외모로
칭찬을 들을 때면 물론 감사하긴 하지만
누구 닮은 애로만 남고 싶지 않다는
멘트를 날리는 당돌함을
보이기도 했었죠.


박재범, 옥택연, 우영 등
인기 멤버의 그늘에 가려져
병풍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던 준호였지만..


무대 안팎에서의 열정,
하얗고 뽀얀 도자기 같은 피부,
비 느낌 나는 눈웃음 등으로
나름 코어 팬층을 확보하기도 했었음!


빙구미 넘치던 2PM 시절의 준호!

2AM 정진운, 비스트 이기광 등
무쌍에 눈 가로로 쫙 찢어진
눈매의 아이돌들이 인기있었던 기억이!

준호도 그 중 하나였었죠.


매력있는 외모뿐만 아니라
넓은 어깨와 얇은 허리가
만들어내는 역삼각형의 상체, 힙업,
좁은 골반, 두툼하고 탄탄한 허벅지 등으로 피지컬 좋은 남자 아이돌 랭킹에
매번 들기도 했었어요.


박재범 탈퇴 사건 이후
국내에서의 입지가 줄어든
투피엠은 일본 활동을 시작하면서
국내에선 잊혀갔는데요.


일본에서 무조건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던 파워 ENTJ 준호.


한 일본 개그우먼의 원픽이
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일치기로 일본에 날라가
서프라이즈 팬 서비스를 해줬다는
에피소드가 일본 전역에 퍼졌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에서
빵 뜨게 된 그였음!


가수뿐만아니라
연기에도 포부를
가지고있었던 이준호는
영화 <감시자들>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붙게 되었으며..


해외투어 스케줄과 영화 촬영을
병행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내는 그의 모습을 본 정우성의 샤라웃을 받아 정우성 집에 초대도 받고 대배우들과의 친목도 쌓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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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전향하게 된 준호는
<기억>,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태풍상사>, <캐셔로>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어요.


현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남자 톱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그는
자기관리에 극도록 철저한
ENTJ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이미 세상은 알고있다. 이제 보여주기만 하자!"
- 2010년 6월 18일, 준호의 첫 트윗


"아이구 세상아 정신차리자
조용한 사랑이 가슴의 울림이
크듯 뭐든 꾸준히 뭐든 진실되게... "
- 2011년 9월 28일#


"솔직히 말하면 자신감..
확고한 자신감도 내겐 있다.
어떻게 보면 자신감이 있기에
나의 단점도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는 것 같다.
자신감 없이 넋두리만 하는 건,
결국 자신을 깎아내리는 꼴이니까."

- 2015년 3월 인터뷰,
준호의 인생 어록을
몇 개만 가져와봤어요!


성공을 원한다면
매 순간 열정 넘치게
독기있게 살아온 준호를
따라 하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준호 패션

체형 예쁘기로 소문난 준호는
뭘 입어도 남다른 실루엣을 보이는데요.


레전드 찍었던 2023 MAMA에서의
클래식 수트 셋업! ㅎㅎㅎ

벨벳 소재의 턱시도 셋업과
화이트 드레스 셔츠 & 보타이로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준 준호였는데요.


가일 헤어스타일과
준호의 훤칠한 이목구비
그리고 수트가 어우러져
배우 이준호의 매력을
극한으로 뽐낸 날이었죠.

신수가 훤하다는
표현이 절로나옴
ㅋㅋㅋㅋ


원래 2PM 시절에도
피부 뽀얗던 이준호였는데
더 뽀얘진 것 같네요..


준호 팬분들은
2PM 시절이 취향일지
지금이 취향일지 궁금하네요.


공항 패션도 화보가 되어버리는..

이날은 올리브빛 레더 재킷과 화이트 터틀넥 그리고 그레이톤 팬츠와 브라운 레더 토트백을 믹스했어요.


준호 키가 178cm인데
비율이 워낙 좋다보니
모델 같다는 느낌이 들죠 ㅎㅎ


준호의 과거부터 지금의 위치에
올라오기까지 과정들을
요약해서 보여드렸는데
흥미롭게 보셨길바라요.


YG 연습생 시절 박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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