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는 산 사람이, 위에는 죽은 사람이"…'그알', 의왕 복층 오피스텔 사망 미스터리 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복층 오피스텔에서 일어난 사망 사건의 비밀을 추적한다.
오는 18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은 '가스통과 죽음으로의 초대-의왕 복층 오피스텔 사망 미스터리'라는 부제로 사건을 파헤친다.
그런데 남성의 집을 살펴보던 중, 놀랍게도 복층 오피스텔 위층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복층 오피스텔에서 일어난 사망 사건의 비밀을 추적할 '그알'은 오는 18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복층 오피스텔에서 일어난 사망 사건의 비밀을 추적한다.
오는 18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은 '가스통과 죽음으로의 초대-의왕 복층 오피스텔 사망 미스터리'라는 부제로 사건을 파헤친다.
작년 5월 27일 오후 3시 반경, 15세 소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전날 밤 메신저에서 수상한 대화를 나눈 남성을 만나러 간 정황이 확인됐는데, 전화기가 꺼진 채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이다. 경찰은 소녀를 유인한 남성의 집을 찾아 나섰다.
경기도 의왕시 복층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는 대화 속 단서를 토대로 수색에 나선 경찰. 신고 6시간 만에 남성의 집을 찾아냈고, 다행히 안전한 상태의 소녀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런데 남성의 집을 살펴보던 중, 놀랍게도 복층 오피스텔 위층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밑에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위에는 죽어있는 사람이 있고,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위층에 기괴한 모습으로 누운 채 사망한 여성은 22살 강은비(가명) 씨. 얼굴엔 비닐이 씌워져 있었는데, 가스통에 연결된 호스로 가스를 흡입한 걸로 추정됐다. 며칠 전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그녀는, 왜 이곳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 걸까.
현장에서 체포된 30대 남성 고 씨는, 신변을 비관해 함께 생을 마감할 사람을 오픈 채팅을 통해 찾았다고 털어놓았다. 사건 8일 전 은비 씨가 동반 자살을 하자며 자신의 집에 찾아왔는데, 술에 취해 잠든 사이 그녀 혼자 생을 마감했다는 게 고 씨의 주장이다.
은비 씨는 왜 고 씨의 집에 8일 동안 머물렀으며, 두 사람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의아한 건, 은비 씨가 사망한 걸 알고도 고 씨는 경찰에 신고하거나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15살 소녀를 자신의 집으로 또 불러들였다는 점이다.
'집에 동반 자살할 20대 언니가 자고 있다'고 속이며 미성년 소녀를 유인했다는 고 씨. 그가 은비 씨의 죽음을 숨긴 채, 15세 소녀를 초대한 목적은 무엇일까. 은비 씨 죽음에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고 씨의 주장은 사실일까.
복층 오피스텔에서 일어난 사망 사건의 비밀을 추적할 '그알'은 오는 18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메릴 스트립X앤 해서웨이, 고현정만 만난게 아니었다…'문명특급'과 인터뷰
- 화사 "박정민과 영화제 무대는 긴장돼서…'핑계고' 윤경호와 무대 더 많이 봐"
- 방탄소년단 진, '아리랑' 크레딧 직접 밝혔다…"기회는 얼마든지 있어"
- 더보이즈 온콘 '환불 사태' 일파만파..."계약 불이행" vs "팬들 관람권 보장"
- 지예은♥바타 열애 후폭풍…'환승연애 說'에 "터무니없는 허위"
- 에스파 카리나, 할머니 향한 효심으로 운전면허 도전..."조수석 태워드리고파"
- "이 집 이혼 얘기만 6년 째"...최고기·유깻잎, 어린 자녀 노출 예능 논란
- 염혜란, 예능 출연 최소화하는 이유 "대중이 딸·결혼 여부조차 몰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