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깔끔한 집 최초 공개, 팬 선물 못 버리고 곳곳에 ‘감동’(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종훈의 깔끔한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윤종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윤종훈의 집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집 깨끗한 것 봐"라며 감탄했다. 8살 반려견 마루와 함께 사는 집은 주방까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배우로서 받은 트로피와 팬에게 받은 선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윤종훈의 매니저는 윤종훈의 스윗한 면모를 전했다. 촬영장 스태프 이름들을 전부 외우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는 금전적 선물을 받지 않는다고. 이에 팬들은 보석십자수 같은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주는 편이었다.

매니저는 현관의 오래된 꽃도 팬들에게 선물 받은 것임을 전하며, 팬들 선물을 함부로 버리지 않는 윤종훈의 따뜻한 면모를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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