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결혼 후에도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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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민정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판타지오는 "배우 공민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민정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재호와 지난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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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공민정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판타지오는 "배우 공민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민정은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해 영화 '82년생 김지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연애 빠진 로맨스' 등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천원짜리 변호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12월5일 KBS Joy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는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 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알바 생활에 시달리는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다.
공민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모든 것을 엑셀로 문서화하는 파워 J형 신도시 워킹맘 '최하나' 역을 맡았다. 최하나는 지송이(전소민)와 죽고 못 살던 10년지기 절친이었으나 한 사건을 계기로 멀어진 인물이다.
한편 공민정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재호와 지난 9월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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