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가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출연해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아보고서’에는 의뢰인으로 윤정수가 등장했습니다.
윤정수는 최근 더욱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MC 김성주는 스튜디오를 찾은 윤정수를 보며 “윤정수가 저와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 살이 좀 쪘네”라고 언급했습니다.
윤정수는 “당을 신경 쓰느라 체중을 신경 못썼다. 혈당은 괜찮은데 체중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좀 힘들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외국으로 (소개를)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윤정수는 지난 2021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과거 지방 흡입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 그러면서 “수술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배에 지방이 더 단단하게 쌓였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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