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경찰 바디캠 영상을 올리는 한국인 유튜버가 양산되고 있음.
그 중 나름 중립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한 채널이 있음. 채널 바이럴시키는 건 싫으니 채널명은 언급 안 하겠음.
대신 사건 당시 바디캠 영상 원본 영상을 올림.
2024년 10월 27일에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일어난 사건임. 핵심 장면은 4:08이니 알아서 보셈.
응우옌 둘이 신호위반을 하자 백인 경찰관이 검문을 했는데, 검문 과정에서 여러 트러블이 있었음.
그러다 경찰관이 설명을 하던 도중 골수염 있는 틀딱 응우옌이 지도 할 말 있다고 경찰관을 손으로 툭 치며 닥치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경찰관이 틀딱 응우옌을 넘어뜨려 제압함. 결국 틀딱은 사망했고, 재판까지 갔으나, 매뉴얼을 따른 경찰관이 무죄 선고를 받음. 하지만 경찰관은 스스로 사직함.
예시 영상인데, 연령 제한 걸려있으니 알아서 봐라.
알다시피 미국은 법치국가에 엄벌주의 성향이 짙기 때문에, 민원인이 경찰관 몸에 손을 대는 행위에 대해서 경찰관이 물리력을 사용하는 것은 경찰관의 정당방위로 인정됨.
해외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관의 과잉진압이라는 여론이 많은데, 키보드 워리어 판치는 인터넷 특성상 "나 경찰관인데, 얘는 짤리는 게 맞음 ㅇㅇ" 이러는 놈들도 있음.
미국은 땅덩이가 존나 크다보니 각 지역별로 경찰의 분위기도 다른 편인데, 하와이처럼 치안이 많이 안정된 곳은 경찰관이 매우 유하지만, 디트로이트처럼 치안이 개판인 곳은 경찰관이 존나게 예민함.
근데 영상의 배경인 오클라호마시티는 나름 치안이 안정된 도시임. 그래서 오클라호마시티 경찰도 나름 미국에서는 평범한 수준이고.
하지만 유하던 민감하던 하와이던 디트로이트던, 경찰관 몸에 손대면 바로 제압하는 곳이 미국임. 이는 미국 전체의 공통사항임.
민주당과 PC충이 장악해 미국판 7시가 되어버린 캘리포니아의 해처리인 LA의 LAPD도 정치권과 지역사회 분위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인내진압을 시도하는 기관인데, 그 LAPD도 경찰관 몸에 손을 대면 바로 팔이 꺾인 채로 수갑을 채움.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서 저 영상을 어느 한 유튜버가 한국어 자막을 달아서 올림.
근데 반응이 가관임.




자꾸 마지막 마지막 지랄하는 이유는, 그 한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의 가장 마지막 부분이 이 사건이었기 때문. 근데 어찌 프사가 씨발 다 저 지랄이노 ㅋㅋ
뭐가 문제인지는 말하지 않고, 그냥 미쳤다고 말하기만 함.
인종차별과 노인혐오? 존나 개소리하는 병신 새끼다.
인종차별 ㅇㅈㄹ하는 게 말이 안 되는 이유가, 만약 사건의 경찰관이 백인이 아니라 같은 아시안인 중국계 미국인이였다고 치자. 그럼 중국계 미국인 경찰이 저 틀딱을 제압하면 그땐 뭐라고 할 거냐?
툭하고 친게 그리 큰 문제냐? 존나 큰 문제지 ㅋㅋㅋ 서양권에서는 사소한 신체접촉도 매우 실례스럽게 여기고, 특히나 저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놈이 저러면 당연히 야마가 돌지 않겠냐?

자꾸 한국이나 일본처럼 공권력 개병신 국가들 경찰만 보니까 경찰 툭툭 쳐도 문제 없는 걸로 아나본데, 원칙상으로는 공집으로 넣을 수 있지만, 그러면 서로 곤란해 지고, 만약 한 대 후려패기도 하면 바로 소송 걸리니까 그냥 경찰들이 버티는 거다. 소송에서 이길 확률도 극히 적고.
미국에 갔으면 미국 문화를 따라야지, 병신같이 지들 나라 문화 따르다가 괜히 쳐 맞았는데 누굴 원망하노?

만약 한국인 급식이 미국에 가서 한 흑형한테 가서 "Yo~ Nigga~" 그 지랄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결국 흑형이 야마돌아서 그 급식을 존나 팼어. 그러면 누구 잘못이냐? 먼저 시비를 건 급식 잘못이냐? 아니면 존나 팬 흑형 잘못이냐?
둘 다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상 속의 주장이고, 현실은 한 쪽만이 잘못한 것으로 판결이 남.
미국은 인종차별에 가장 예민한 국가다 보니, 먼저 시비를 건 급식 잘못으로 판결나고, 흑형은 정당방위로 끝날 거임. 왜냐하면 미국 일부 주는 언어폭력도 폭행에 포함되거든.
근데 이런 얘기를 해도 이런 답글이 달림.

그럼 지금까지 이런 얘기를 한 나는 명예 중국인이고, 명예 흑인임? 그냥 논리가 안 나오니까 명예 드립이나 치는 거임. 왜? 자기들이 봐도 저 틀딱 응우옌이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거든 ㅋㅋ
내가 보기에는 저런 댓글에 좋아요 100개 넘게 달리는 걸 보면, 한국인들 대다수는 미국 안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분명히 한국에서 술 마시고 경찰한테 개겨도 경찰이 풀어주니 미국에서도 통하겠다고 진짜로 그러다가, 베트남계 미국인 경찰관에게 페퍼 스프레이 맞고 체포당하면 인종차별이라는 말은 안 통하니 과잉진압이라고 할 거고,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미국에서 응우옌 짭새가 나 과잉진압했어ㅠㅠ 언냐들 베트남같은 동남아 너무 미개하지않아?? 큨ㅋㅋ" ㅇㅈㄹ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게이들은 괜히 미국에서 경찰관한테 개기다가 저 틀딱 응우옌처럼 뒤지지 말고 경찰관이 "이게 맞나?" 같은 거 시켜도 일단 따르고, 나중에 시나 주정부에 민원 넣으면 된다. 그러면 그 경찰관은 심하면 주에서 발급하는 경찰관 자격증 박탈돼서 다른 시나 카운티에서도 경찰관 못 할 수도 있다.
{{_DCCON_a64900ad313b6aba3def87fa05d6762ecddf9e31c3863621e9b34560d5919597e59d7b7a0e89ebc1bf29d7794825e5dbc045aca97c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