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진짜 미쳤다" 제네시스 기습적인 신차 공개 GV90 미리보기?!
조회수 2024. 3. 26. 09:14 수정
[신차 갤러리] 제네시스는 26일 미국 뉴욕의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대형 SUV 콘셉트카 '네오룬(NEORUN)'를 최초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콘셉트 모델인 '네오룬'은 디자인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네오룬'은 '새로운'을 의미하는 'Neo'와 달을 상징하는 'Luna'의 조합으로, 제네시스의 미래 지향적인 혁신을 상징한다. 이 모델은 단순함과 아름다움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제네시스의 품격을 전달한다.
'환원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B필러리스 코치도어'는 전통적인 차량과는 다른 개방적인 실내를 제공하며, 외관은 '미드나잇 블랙 & 마제스틱 블루' 투 톤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달한다. 실내는 한국의 환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고객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며, 차량 내부의 복사열 난방 시스템과 고급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는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의 미적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크리스탈 스피어 스피커'는 실내 장식물로서와 함께 탑승자와의 상호 작용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의 제네시스의 행보를 보았을 때, 공개된 SUV 네오룬 콘셉트카는 제네시스의 차기 플래그십 SUV인 GV90의 미리보기 모델로도 여겨진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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