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우아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
브라운 색상의 프린지 디테일 코트를 활용해 겨울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코트의 화이트 트리밍과 프린지가 포인트가 되어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이너로 화이트 터틀넥을 매치하고, 청바지와 블랙 롱부츠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산책룩
권나라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산책룩을 연출했다. 옅은 노란색 셔츠와 연청 데님 팬츠의 조합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흰 스니커즈로 캐주얼함을 더했다. 여기에 흰색 곱창밴드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옆에 앉아 있는 하얀 강아지와 어우러진 모습이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캐주얼과 모던의 조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트렌치코트를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아이템이지만, 안에 입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함께 경쾌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양갈래로 땋은 머리 스타일은 발랄함을 더하며,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감각적인 빈티지 셔츠 룩
세 번째 사진에서는 독특한 패턴의 반팔 셔츠를 활용해 빈티지 감성을 표현했다. 주황과 베이지 컬러가 어우러진 셔츠는 자연스러운 색감 조화로 시선을 끌며, 가슴 포켓에 새겨진 브랜드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권나라 배우가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에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넉오프'는 IMF 시대를 배경으로 한 남자가 짝퉁 사업에 뛰어들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권나라는 이 드라마에서 문유빈 역을 맡아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주인공에게 스카우트되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자신의 꿈과 노력을 믿는 긍정적인 캐릭터로 알려졌다.
최근 ENA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호평을 받은 권나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72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유명한 권나라는 데뷔 전 '분당 이나영', '분당선 한예슬'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과거 PC방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히며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여동생과 함께 놀라운 식욕을 자랑하며 새로운 먹방 캐릭터로 주목받기도 했다. 권나라의 새로운 작품 '넉오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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