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인연이 결국 '연인'으로.. 역대급 열애 소식
과거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과 연인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그려내 많은 인기를 누렸던 배우 이의정이 최근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이의정이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목하 열애 중인 것.
상대는 20년 전 이의정이 우연히 마주친 인연으로 최근 운명처럼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의정, 남자친구 공개하며 "연애 중" 반가운 근황
배우 이의정이 열애 사실로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이의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연애 중"이라며 "오랜 시간 걸려서 왔네"라며 교제 사실을 알리고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989년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를 진행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의정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의정은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오랜 시간 투병해오다 2019년 한 방송에 출연해 완치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