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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5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디스패치에 의해
포착되었는데요.
이날 송혜교는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었답니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맥시한 기장의
롱 코트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겼으며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넉넉한 핏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고요.
펜디
맘마백 스몰 블랙 나파 가죽 미니 백
₩ 3,500,000
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가방의
정체는 2025 펜디의
신상백인 맘마백 스몰이었음!
1990년대 후반, 아이코닉 바게트를
더 큰 버전으로 제작해 펜디 맘마백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2025 봄/여름 패션쇼를 위해
백의 오리지널 요소를 유지하면서
부드럽고 유연한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되었음!
블랙 컬러 나파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톤온톤 가죽 인서트 및 오버사이즈 메탈 FF 클래스프 장식 등의 디테일을 보이고요.
탈착식 핸들과 숄더 스트랩으로
토트백 스타일 혹은 크로스바디
스타일로 연출 가능해요.
이너로는 선택한 그래픽 티셔츠가
은은한 포인트 역할을 했으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했고요.
와이드 핏의 베이지 톤 카고 팬츠는
아우터와 대비되는 뉴트럴 톤으로
무거운 느낌을 덜어주는
역할을 했어요.
화이트 스니커즈는 어두운 컬러 착장에서 깔끔한 마무리 역할을 했고
공항 패션답게 실용성을
고려한 선택이었음!
블랙 캡과 마스크로도 숨길 수 없는
송혜교의 미모 여기까지 전달되는 모습이군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린 공항패션이었다면!
작년 9월 펜디 패션쇼 참석차에서
선보인 공항패션에서는 보다 산뜻한
룩을 선보였었는데요.
이때 송혜교는 펜디 로고 자수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싱글 브레스트
스타일의 크롭 블루종을 매치해
가을 무드가 물씬 나는
스타일을 만들었었음!
여기에 피카부 소프트백을
롤리팝 참과 옐로우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며 경쾌함을 더했고요.
상반되는 재미가있었던 송혜교의
오늘자 디스패치 공항패션이었습니다!
패션쇼 참석 근황도
가져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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