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매인 줄 몰랐는데…같은 드라마에
깜짝 출연까지?”
뮤지컬 배우 누나와 밴드 출신 배우
동생의 특별한 인연


알고 보니 연예계 대표 남매였던 두 사람!
바로 뮤지컬 배우 이승은과 엔플라잉
출신 배우 이승협입니다.

이승협은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보컬 활동하다가,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주목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스타인데요. 최근에는
KBS 드라마 <사계의 봄>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놀라운 건, 바로 이 드라마에
이승협의 친누나 이승은도 등장했다는 점!
그녀는 드라마 속에서 기자 역으로
특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승은은 평소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대에서 활약해온 뮤지컬 배우인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동생과의 남매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사람 모두 연기자 집안 출신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연예계 ‘숨은 남매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드라마 속 깜짝 인연까지 이어진
현실 남매의 연기 콜라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만나게 될지
기대하게 만드네요.
출처 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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