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20년 전 ‘반올림’ 얼굴 그대로‥청순 미모로 국위선양

이해정 2024. 10.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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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해외를 찾은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짧은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은 고아라는 트레이드마크인 '작은 얼굴'과 투명한 피부로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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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아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아라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해외를 찾은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짧은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은 고아라는 트레이드마크인 '작은 얼굴'과 투명한 피부로 시선을 모은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 해를 가리키며 키스하는 모습 등 귀여운 매력도 한껏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003년 1000:1에 육박하는 오디션을 뚫고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귀공자'에 윤주 역으로 출연한 고아라는 앞서 드라마 '블랙' '미스 함무라비' '해치' '도도솔솔라라솔'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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