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공명 키스로 사랑확인, 전남친 김재욱 이혼선언 어쩌나 (은밀한 감사)[어제TV]

유경상 2026. 5. 1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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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캡처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캡처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신혜선이 공명에게 키스하며 사랑을 확인했지만 전남친 김재욱이 이혼선언을 하며 복잡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8회(극본 여은호/연출 이수현)에서 주인아(신혜선 분)는 노기준(공명 분)에게 키스하며 사랑을 드러냈다.

주인아는 노기준이 테러를 당하자 이성을 잃고 병원까지 달려갔고 노기준이 바로 수술을 받지 못하자 전재열(김재욱 분)에게 힘을 써달라고 애원했다. 전재열은 노기준을 향한 주인아의 마음을 깨닫고 술에 취했고, 박아정(홍화연 분)이 “주인아가 대체 뭔데 이러냐”고 묻자 “같이 죽고 싶은 여자”라고 답했다.

이어 드러난 전재열과 주인아의 과거사는 주인아가 먼저 전재열에게 정략결혼을 하라며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인아는 노기준이 박아정에게 잠수이별을 당하며 그 이유를 묻지 않았다는 말에 어쩌면 물어봐주길 원했을 거라고 제 마음을 드러냈다. 주인아는 “난 이상하게 결정적인 순간에 진심을 숨겨버릴 때가 있다. 그러면서 누가 나를 억지로라도 끌어줬으면 이기적이고 모순적인 마음이 든다”고 고백했다.

주인아는 노기준을 집으로 초대해 요리를 해주겠다고 약속 후 지극정성 요리 연습을 했지만 그 사이 노기준은 자신이 감사 3팀으로 이동하기 전에 조사하던 해무제약 비리 자료가 삭제된 사실을 알았고, 주인아가 직접 삭제한 데 의심을 품었다. 알고 보니 노기준이 조사 중이던 의료재단은 전재열이 만들었고, 노기준은 주인아가 전남친 전재열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조사를 막고 일부러 감사 3팀으로 이동하게 해 PM 업무를 맡긴 거라고 확신했다.

주인아는 의료재단 건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노기준은 “혼자 판단한 일 아니지 않냐. 실장님답게 바로 잡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주인아는 노기준의 말대로 이사회에서 의료재단 건을 보고하려 했지만 갑작스럽게 전재열의 이복동생 전성열(강상준 분)이 공동 부회장이 되며 전재열이 위태로운 상황이 되자 또 덮었다. 결국 노기준은 주인아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 못 했고, 주인아는 고민 끝에 노기준의 미국 주재원 발령 절차를 서둘렀다.

그런 상황에서 노기준은 주인아가 자신이 준 인형을 버렸다고 오해 더 분노했고, 주인아는 전재열과 제주도 출장을 떠났다. 제주도는 전재열과 주인아의 과거 여행지이기도 했다. 노기준의 집으로 찾아온 친누나는 박아정을 보고 “너 아플 때 옆에 지켜준 여자 있고 같이 사는 여자는 따로 있어? 너 뭐 돼?”라며 경악했고 “너 아플 때 너 지켜보던 눈빛”을 보면 주인아가 노기준을 조아하는 게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노기준은 박아정에게 주인아가 묵는 제주도 숙소를 물었다.

같은 시각 전재열은 주인아에게 “잠시만 옛날처럼 있으면 안 될까?”라며 남은 감정을 드러냈고, 주인아는 “우리가 예전처럼 돌아가는 일 없을 거”라며 “당신 편 돼 주겠다던 내 약속에 대한 마지막 의리”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전재열이 “그게 의리든 어떤 감정이든 상관없다. 내 옆에만 있어줘. 그거면 된다”고 하자 주인아는 “이제 그것도 안할 거다. 그 약속에 사로잡혀서 해서는 안 되는 실수를 했다. 상처를 줬다. 그래선 안 되는 사람한테”라고 선을 그었다. 전재열이 “노기준 대리 말하는 거냐”고 묻자 주인아는 “그러니까 나 절대로 돌아가지 않아”라며 아예 숙소에서 나와 버렸다.

주인아는 “너무 늦었겠지. 너한테 가기엔”이라고 혼잣말했고, 노기준이 주인아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와 “아니 왜 벌써 체크아웃을 해가지고. 내가 거기 호텔까지 갔다가..”라고 말하자 키스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주인아가 “내가 좀 걱정이다. 내가 회사에서 노대리 좋아하는 게 너무 티 날 거 같다”고 말해 노기준과 사내 비밀연애를 예고한 가운데 전재열이 “나 이혼할 거야. 모든 게 후회 된다”며 주인아에게 미련을 보이는 모습으로 더 불타는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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