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신봉선 “나 못생겨서 결혼 못한 줄 알더라” 속마음 털어놨다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동료 개그맨 김인석과 만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과거 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10일 신봉선의 공식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김인석과 함께한 추억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김인석은 신봉선에게 “결혼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 유민상·양상국과는 도대체 어떤 사이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진짜 아무도 없다. 지금 누가 남자를 소개해 주면 그 사람이 내 삶의 유일한 남자가 될 정도”라며 웃픈 고백을 전했다. 이어 동료 개그맨 홍경준에게 “3개월만 사귀어보자”고 제안했다가 기겁하는 반응을 얻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봉선은 자신이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내가 그냥 못생겨서 못한 줄 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김인석은 “절대 아니다. 옆에서 지켜본 결과, 신봉선은 예전에 눈이 많이 높았다. 만날 기회도 있었고 괜찮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타이밍을 놓친 것”이라고 팩트 폭격을 날렸다.
신봉선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위해 테니스 등 운동 모임에도 나가봤지만, “다들 너무 어리거나 이미 결혼을 해서 나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과거에 만났던 인연들을 다시 찾아보라는 조언에도 “전부 결혼했더라. 헤어진 뒤 우연히라도 마주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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