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통산 트로피만 ‘22개’…인도네시아 구단의 ‘충격 행보’→프랑스 국대 DF 영입

이종관 기자 2026. 1. 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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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 퀴르자와가 인도네시아 무대로 향한다.

인도네시아 리가1(1부리그) 소속의 페르십 반둥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2025-26시즌 리가1 2라운드를 앞두고 퀴르자와를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결국 2022-23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다.

페르십 반둥은 "퀴르자와의 영입은 단순히 외국인 선수 명단에 이름을 하나를 더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팀에 꼭 필요한 퍼즐 조각이 더해졌다는 의미를 지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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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르십 반둥

[포포투=이종관]

레뱅 퀴르자와가 인도네시아 무대로 향한다.

인도네시아 리가1(1부리그) 소속의 페르십 반둥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2025-26시즌 리가1 2라운드를 앞두고 퀴르자와를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992년생, 프랑스 국적의 측면 수비수 퀴르자와는 약 10년간 프랑스 정상급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의 일원이었다. AS모나코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0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2013-14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팀 내 핵심 자원으로 등극한 그는 해당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후 그의 활약을 주시해 온 PSG가 5년 계약을 제시하며 그를 품었다.

초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확고한 주전 수비수는 아니었지만 나올 때마다 번뜩이는 활약을 펼치며 팀에 일조했다. 특히 2016-17시즌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공격 라인에서 매서운 모습을 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2016-17시즌 최종 기록은 26경기 3골 7도움.

하지만 이후부터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출전 기회를 받았으나 경기력은 아쉬웠다. 결국 2022-23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럼에도 경기력은 쉽게 올라오지 않았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PSG를 완전히 떠났다. PSG에서의 통산 기록은 14경기 23골. 우승 트로피는 무려 22개에 달했다(리그앙 6개, 쿠프 드 프랑스 6개, 쿠프 드 라 리그 4개, 트로페 데 샹피옹 6개). 이후 2025년에 포르투갈 보아비스타와 6개월 계약을 맺었다.

보아비스타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6개월간 야인 생활을 보낸 퀴르자와. 인도네시아 무대로 향한다. 행선지는 페르십 반둥. 페르십 반둥은 “퀴르자와의 영입은 단순히 외국인 선수 명단에 이름을 하나를 더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팀에 꼭 필요한 퍼즐 조각이 더해졌다는 의미를 지닌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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