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코로나 재유행 대비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 강화

김기수 2022. 12.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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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입소자·종사자분들께서는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면회가족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기본수칙과 더불어 자가진단키트(RAT) 사전 음성 확인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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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간격이 4개월에서 3개월로 변경되면서 3차와 4차 추가 접종자나 확진 경험자라고해도, 접종이나 확진일로부터 90일이 지나면 개량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해야 외출과 외박이 가능합니다.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기관, 단기보호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PCR 선제검사의 3개월 면제는 그대로 유지됩닌다.

방역당국은 요양시설 내 확진자의 중증화와 사망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강화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가능성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입소자·종사자분들께서는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면회가족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기본수칙과 더불어 자가진단키트(RAT) 사전 음성 확인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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