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카타르 월드컵 8강서 한일전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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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일본 스포츠호치는 "일본이 크로아티아와 16강전에서 승리하고, 한국도 16강을 통과하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8강 한일전이 열리게 된다"며 "한국의 16강 상대는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이 될 가능성이 커서 한국의 16강 진출이 쉽지 않지만, 만약 실현되면 큰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축구 팬들도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하면서 한일 축구의 16강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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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일본 매체들은 3일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을 이겼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아시아의 기적이 또 한 번 벌어졌다. 한국과 일본 양국이 16강을 통과하면 8강에서 한일전이 열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이 8강에 진출하려면 세계 최강 브라질을 이겨야 하지만 포르투갈 전에서 기적을 보여준 한국 대표팀은 불가능이 없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일본은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일본이 크로아티아와 16강전에서 승리하고, 한국도 16강을 통과하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8강 한일전이 열리게 된다"며 "한국의 16강 상대는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이 될 가능성이 커서 한국의 16강 진출이 쉽지 않지만, 만약 실현되면 큰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본선 통산 승리도 7승으로 동률이 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한국 매체 보도 내용을 인용해 "한국이 포르투갈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복수했다"며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뛰던 2019년 방한해 경기에 뛰지 않는 '노쇼'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본 축구 팬들도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하면서 한일 축구의 16강 선전을 기원했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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