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드 잡은 포틀랜드, 거래 당시 자산 대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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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결과적으로(?) 거래 당시 자산을 모두 수확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데미언 릴라드(가드, 188cm, 88kg)를 품으면서 릴라드 트레이드 당시보다 나은 구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비록 이번에 에이튼의 계약이 1년 남았음에도 그를 방출했으나, 보스턴과의 트레이드로 할러데이를 받았고, 이적시장에 나온 릴라드를 더하면서 포틀랜드는 그 사이 선수 구성을 알차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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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결과적으로(?) 거래 당시 자산을 모두 수확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데미언 릴라드(가드, 188cm, 88kg)를 품으면서 릴라드 트레이드 당시보다 나은 구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포틀랜드는 지난 2023-2024 시즌에 앞서 릴라드를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했다. 릴라드를 보내면서 즈루 할러데이, 디안드레 에이튼(레이커스), 투마니 카마라, 2029 1라운드 지명권, 2028, 2030 1라운드 교환권을 받아냈다.
이게 다가 아니다. 포틀랜드는 에이튼과 카마라를 받는 대신 유섭 너키치(유타), 나시어 리틀을 보냈다. 에이튼의 잔여계약을 떠안았으나, 너키치와 리틀의 장기계약을 처분했다. 애매한 계약을 보내고 실험을 위해 받은 에이튼의 정착에는 실패했으나, 이번에 방출하면서 과감하게 그와 결별했다.
포틀랜드는 곧바로 할러데이 트레이드에 착수했다. 보스턴 셀틱스가 할러데이를 데려가길 바랐기 때문. 할러데이를 보내는 대신 포틀랜드는 말컴 브록던, 로버트 윌리엄스 Ⅲ, 2024 1라운드 티켓(법 캐링턴 지명)을 받았다. 이어 브록던과 2024 1라운드 티켓을 워싱턴 위저즈에 넘기는 대신 데니 아브디야를 받아들였다.
결국, 포틀랜드는 릴라드를 매개로 에이튼, 아브디야, 카마라, 향후 1라운드 지명권(2029), 향후 1라운드 교환권(2028, 2030)을 얻었다. 비록 이번에 에이튼의 계약이 1년 남았음에도 그를 방출했으나, 보스턴과의 트레이드로 할러데이를 받았고, 이적시장에 나온 릴라드를 더하면서 포틀랜드는 그 사이 선수 구성을 알차게 채웠다.
당장 우승 도전에 나설 수 있을 정도의 돋보이는 구성은 아니지만, 릴라드를 매개로 팀을 다질 수 있는 여력을 마련했다. 궁극적으로 릴라드의 포틀랜드의 합류도 그의 부상과 정상 등극을 갈망하는 밀워키의 입장이 뒤엉킨 결과다. 그런데도 릴라드와 재회하기로 하면서 향후 유망주와 경험을 두루 갖춘 구성을 마련하게 됐다. 할러데이 가세도 눈에 띈다.
포틀랜드는 릴라드를 통해 아브디야, 카마라, 윌리엄스를 더한 셈이 됐다. 에이튼도 있으나, 그와의 동행은 실패했다. 에이튼은 태도, 윌리엄스는 부상이 문제였다. 그러나 너키치와 리틀의 계약을 처분하면서 숨통을 트인 부분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여기에 다시금 릴라드를 데려오면서 포틀랜드가 다시금 프랜차이즈스타와 함께하는 기회까지 얻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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