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맞아 순찰 나선 수난구조대, 한강에 띄운 뗏목서 4명 구조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10. 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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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소방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되던 어제저녁 7시쯤 방화대교 인근 한강에서 순찰을 하다 목선과 목선에 연결된 뗏목에 타고 있던 4명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작은 목선에 연결된 뗏목을 타고 마곡대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뗏목이 불안정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며 이들을 구조해 한강경찰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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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소방서 제공]

경기 김포소방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되던 어제저녁 7시쯤 방화대교 인근 한강에서 순찰을 하다 목선과 목선에 연결된 뗏목에 타고 있던 4명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작은 목선에 연결된 뗏목을 타고 마곡대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뗏목이 불안정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며 이들을 구조해 한강경찰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김포소방서 제공]
[경기 김포소방서 제공]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38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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