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수요예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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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4~18일) 4개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로봇 설루션 기업 씨메스와 클로봇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와 에이치이엠파마, 탑런토탈솔루션, 미트박스글로벌, 에어레인, 동방메디컬, 토모큐브, 유진기업인수목적11호는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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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4~18일) 4개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14~15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는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방선전도필름(ACF) 등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이다.
로봇 설루션 기업 씨메스와 클로봇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씨메스는 지능형 로봇 설루션 개발 기업으로, 15~16일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을 통해 청약 신청을 받는다. 클로봇은 14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6~17일 미래에셋증권에서 청약을 받는다. 반도체 칩 제조사 웨이비스는 17~18일 대신증권에서 일반 청약 신청을 접수한다.
더본코리아와 에이치이엠파마, 탑런토탈솔루션, 미트박스글로벌, 에어레인, 동방메디컬, 토모큐브, 유진기업인수목적11호는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는 18~24일 수요예측에 나선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2만3000~2만8000원이다. 더본코리아는 최대 840억 원 규모 공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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