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유튜브 출연료 15억" 서장훈, 풍자 '또간집' 섭외 시도에 가짜뉴스 [아형](MD리뷰)

박서연 기자 2024. 2. 24. 23: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풍자가 '또간집' 제작진의 부탁에 강호동 섭외를 시도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SBS '먹찌빠' 멤버 개그우먼 신기루, 전 프로야구선수 최준석,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유튜브 '또간집' 제작진이 강호동을 섭외해오라고 했다며 "평균 조회수가 400만 정도 된다. 무조건 호동이를 섭외해 오면 무조건 맞추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김정은 만나는 것보다 힘들 것"이라고 농담했다.

이어 서장훈은 "섭외는 할 수 있다. 조건은 아주 간단하다. 국민 MC이고 프로페셔널이기 때문에 회당 출연료만 맞춰주면된다"며 "유튜브는 15억"이라고 농담했고, 이수근은 "제일 싼 숏츠가 8억, 챌린지는 5억"이라고 강호동의 출연료를 부풀렸다.

풍자는 "내가 한번 얘기해보겠다 15억"이라고 대응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