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인기 거품처럼 빠지는 中, 우린 한 철 장사”(혤스클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상욱이 자신의 인기를 거품이라고 정의했다.
혜리는 "너무 뵙고 싶었다. 제가 인터뷰 했을 때 오상욱 선수를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고 했다"라고 기뻐했다.
혜리가 "지금 꽤 오래 하고 계시지 않나"라고 묻자, 오상욱은 "제가 생각했던 계획보다 거품이 조금 더오래 가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상욱이 자신의 인기를 거품이라고 정의했다.
지난 10월 11일 혜리의 채널에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출연한 ‘혤’s 클럽’ 영상이 공개됐다.
혜리는 “너무 뵙고 싶었다. 제가 인터뷰 했을 때 오상욱 선수를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고 했다”라고 기뻐했다. 오상욱은 “봤다. 그거 보고 저도 얘기했다”라고 화답했다.
혜리는 “너무 신기하다. 진짜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 일정이 정말 많으시더라”고 반응했다. 이에 오상욱은 “처음에 많았고 점점 거품이 많이 빠지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상욱이 ‘복면가왕’,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노래를 불렀던 이야기를 하던 중, 혜리는 “방송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여유가 있다”라고 칭찬했다. 오상욱은 “여유가 있다기보다는 처음 도쿄올림픽 나가고 나서는 긴장을 엄청 했다. 그걸 겪고 저희는 한철 장사니까 ‘한 번씩만 나가는 거 그냥 여유 있게 즐기고 오자’라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혜리는 “화보도 많이 찍으셨더라”며 “옷을 빌려주시는 대행사에서 누가 나오는지 스타일리스트에 여쭤 보셨나보다. 오상욱 선수가 나온다고 하니까 놀라면서 ‘스케줄이 되신대요?’라고 했다더라. 너무 대세라 너무 바쁘시다고 했다”고 전했다.
오상욱은 “그때는 왕창 떴을 때다. 하루에 스케줄이 2~3개씩 있었다”라고 말했다. 혜리가 “지금 꽤 오래 하고 계시지 않나”라고 묻자, 오상욱은 “제가 생각했던 계획보다 거품이 조금 더오래 가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최소 1억’ 현아♥용준형 다운 결혼식→초미니 드레스에 빨간 구두, 눈물도 펑펑[이슈와치]
- 정해인 정소민, 웨딩 화보 같은 투샷‥이러니 열애설나지
- 1800만원 목걸이 찬 김지원, 고모 김정난도 깜짝 놀랄 올블랙룩
- 이수진 “우는 아들 뒤로, 이동국 아들 맞냐고 험담…커다란 아빠 이름 넘어야”[전문]
- ‘송윤아♥’ 설경구 “아들 중2인데 184㎝, 무서워 그만 컸으면”(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