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날, 서울 ‘보랏빛’ 대신 ‘붉은빛’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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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 전역이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테마인 붉은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글로벌 팬 '아미(ARMY)'들을 위해 하이브와 협력한 다채로운 환영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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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아미’ 맞이 총력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 전역이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테마인 붉은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글로벌 팬 ‘아미(ARMY)’들을 위해 하이브와 협력한 다채로운 환영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서울 주요 명소의 경관 조명 변화다. 컴백일인 20일과 공연 당일인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세빛섬 ▲청계천 ▲서울식물원 ▲남산엔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 15곳이 일제히 붉은색 조명을 밝힌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라색 대신 붉은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번 신보 ‘아리랑’ 색상이 붉은색이라 (주최사인 하이브 쪽 요청에 따라) 붉은 조명을 사용하게 됐다”며 “도시 전체가 거대한 콘서트 무대가 된 것처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명뿐 아니라 한강과 도심 곳곳에서도 특별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음악, 길이 1㎞가 넘는 분수가 결합해, 반포한강공원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 청계천 오간수교~버들다리 약 500m 구간은 방탄소년단 상징을 활용한 ‘아리랑 라이트워크’(BTS THE CITY ARIRANG SEOUL 청계천 산책길)로 꾸며져 팬들에게 특별한 산책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지와 하이브(소속사) 사옥 등을 잇는 ‘케이팝 도보 관광 코스’도 조성된다. ‘한강의 위로’, ‘청계의 노래’, ‘광장의 아리랑’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도보해설관광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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