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석 “아들, 母 박지윤 닮아 노래 잘 해‥가수 됐으면”(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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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정형석이 아들이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은 같은 직업을 가진 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군-한영, 성우 정형석-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내 박지윤과 교육관이 잘 맞다는 정형석은 "이렇게 얘기하면 팔불출 같지만 아들이 노래를 잘 한다. 엄마를 닮았다. 저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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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성우 정형석이 아들이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은 같은 직업을 가진 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군-한영, 성우 정형석-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내 박지윤과 교육관이 잘 맞다는 정형석은 "이렇게 얘기하면 팔불출 같지만 아들이 노래를 잘 한다. 엄마를 닮았다. 저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아들도 노래를 좋아하는데 성격이 제가 조금 예민하다. 아들이 저를 좀 닮아서 실수해도 되는데 실수했을 때 크게 오나 보더라. 아빠는 좀 대범한데 딸이 아빠 성격을 닮아서 좀 섞였으면 좋겠다 싶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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