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열혈사제2' 핫한 요정! 장미 두른 꽃미모 미니 플라워 드레스룩

가수 겸 배우 비비가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비비는 장미 패턴이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레드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며 마치 살아있는 꽃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드레스는 섬세한 장미 디테일로 가득 채워져 입체감과 화려함을 동시에 보여줬으며,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이 비비의 우아한 자태를 더욱 돋보였습니다.

여기에 더해진 버건디 컬러의 오버니 부츠는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비비의 스타일에 강렬한 포인트를 줬습니다.

특히 광택감 있는 부츠의 텍스처는 드레스의 플로럴 디테일과 대조를 이루며 현대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시상식 MC는 배우 남지현, 뉴진스 하니, 에스파 윈터가 호흡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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