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 직후
신라의 시대를 일컫는 용어인
신라 중대에는
신라 전제군주권이 완성되어
대단히 안정적으로 왕위가 세습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라의 36대왕 혜공왕 대에 이르러
안정적인 신라 중대의 시대가
끝이 났는데요

혜공왕의 나이가 어려서
제대로 국정을 이끌어가지 못했고
혜공왕이 10대가 되어서도
딱히 국사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김지정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상대등이었던 김양상이
김지정의 난을 진압했습니다.
어지러운 형국이 끝나고보니
혜공왕과 왕비가 피살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범인이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기록마다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데요.

어떤 기록은
김지정이 죽였다고 하고,
어떤 기록은
상대등 김양상이 김지정도 죽이고
혜공왕도 죽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