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놀이 상처에 모기 물린 자국까지, 여름은 유난히 구급함 열 일이 많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막상 열어 보면 유통기한 지난 연고뿐이죠.
다이소 위생 코너에서 구급함을 알차게 채울 3가지를 골라 봤습니다. 전부 몇천 원이면 끝납니다.

알콜스왑 (2,000원)
낱개 포장된 소독용 알코올 솜입니다. 상처 소독은 물론 체온계, 손톱깎이, 이어폰 소독까지 쓰임이 많죠.
낱개 포장이라 휴대가 편해 여행 파우치와 차 안에 나눠 두기 좋습니다. 한 통이면 온 가족이 한 계절 씁니다.

대일밴드 안티스카메디 5매 (3,000원)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습윤밴드입니다. 일반 밴드보다 흉터 걱정이 덜해 얼굴이나 무릎 상처에 특히 유용하죠.
물놀이철 아이들 까진 상처에 하나씩 붙여 주면 부모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둥근면봉 800개입 (2,000원)
연고를 바르거나 상처 주변을 정리할 때 손 대신 쓰는 면봉은 구급함 필수품입니다. 800개입 2천 원이면 부담 없이 쓰죠.
귀 청소 외에도 키보드 틈새, 화장 수정까지 집안 곳곳에서 활약하는 만능템입니다.

여기에 3겹 화장솜(2,000원)까지 넣어 두면 소독약 바를 때 요긴합니다. 만 원이면 구급함이 꽉 찹니다.
이번 주말, 구급함 유통기한 정리하는 김에 다이소 위생 코너 들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