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쟁’ 손빈아-김용빈 초접전…8강 돌입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손빈아와 김용빈이 초접전 양상이다.
트로트 가수 32명이 참여한 서바이벌 투표 ‘트롯 전쟁 – 최후의 왕좌(TROT WAR : THE LAST THRONE)’가 8강에 돌입했다.
팬덤 투표 플랫폼 리매치(REMATCH)에 따르면 18일 오전 기준 8강 4개 매치가 진행 중이며, 각 경기 승자는 4강에 진출한다. 이번 라운드 투표는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종료된다.
현재 가장 근소한 격차를 보이는 대진은 손빈아와 김용빈의 3경기다. 손빈아가 43.9%, 김용빈이 56.1%를 기록하며 맞서고 있다.
1경기에서는 황영웅이 92.9%로 에녹(7.1%)에 앞서고 있다. 2경기에서는 남궁진이 68.0%로 이찬원(32.0%)을 앞서며 4강 진출에 한발 가까워졌다.
여성 참가자들의 맞대결인 4경기에서는 전유진이 60.0%, 미스김이 40.0%를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의 표 차가 크지 않은 만큼 투표 종료 시점까지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
‘트롯 전쟁’은 32명의 트로트 가수가 참여하는 1대1 승자 진출 방식의 토너먼트로, 32강부터 결승까지 총 31경기가 진행된다. 4강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결승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린다. 각 라운드 투표는 정오에 시작해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일본 신주쿠역 대형 옥외 전광판 3일과 한국 영등포 타임스퀘어 실내 대형 전광판 3일 노출 혜택이 주어진다.
투표는 리매치와 제이케이팬덤(JK FANDOM)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두 플랫폼의 득표수는 합산해 집계된다. 실시간 득표 현황과 전체 대진표는 통합 투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8강부터는 무료 투표 없이 진행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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