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상승세 이어갔다…김하성 선발 출전, 다저스 야마모토 상대 첫 타석서 안타

류한준 기자 2026. 8. 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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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28일(한국시각) 열린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서 안타를 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 김하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전날(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다저스와 홈 경기에 9회말 대타로 나와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쳐 애틀랜타가 다저스에 6-5로 승리하는데 주역이 됐다.

김하성은 이날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이한 첫 타석에서 기분좋은 안타를 쳤다.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던진 3구째 배트를 돌려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김하성은 후속타자 드레이크 볼드윈 타석엔 도루까지 성공했다. 시즌 2호째다.

MLB 애틀랜타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27일(한국시각) 열린 LA 다저스와 홈 경기 9회말 대타로 나와 끝내기 안타를 친 뒤 팀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해당 이닝에서 추가 진루나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두팀 경기는 5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애틀랜타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애틀랜타는 1회말 선두타자 볼드윈이 야마모토가 던진 초구에 솔로 홈런(시즌 22호)을 쳤다.

류한준 기자 hantae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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