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외모 때문에 '아랍 왕자 3번씩이나 청혼을 했다'는 여배우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이 과거 아랍 왕자에게 세 번이나 청혼을 받은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순한 미담이 아닌, 그녀의 당당한 선택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안선영은 과거 MBC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영국 유학 시절, 손마다 루비 반지를 낀 아랍 왕자를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그녀는 영국 왕립연극학교(RADA) 연수 중이었으며, 어느 날 리무진을 타고 다니던 아랍 왕자로부터 "나는 낙타가 많다. 세 번째 부인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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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왕자는 한 번도 아닌 세 번이나 구혼 의사를 밝혔고, 안선영은 이 같은 고백을 매번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녀는 "세 번째 부인은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며 유쾌하게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수많은 보석과 리무진, 낙타라는 상징적인 부(富)의 제안에도 흔들리지 않은 모습이 인상 깊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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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제안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연인들, 장미빛 인생,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에서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성격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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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쇼호스트로 변신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홈쇼핑 누적 판매액이 1조 원을 돌파하며 ‘홈쇼핑계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상품 소개뿐 아니라 전문성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아랍 왕자의 청혼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승화시키며 자신만의 삶을 묵묵히 개척해온 안선영.

그녀는 오늘날에도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 확신으로 방송가 안팎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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