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눈물의 여왕' 합류…"반전 매력 비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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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가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합류한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2일 "윤보미가 다음 달 9일 첫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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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합류한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2일 "윤보미가 다음 달 9일 첫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다. 김수현(백현우 역)과 김지원(홍해인 역)이 부부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다.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윤보미는 특유 긍정 에너지로 캐릭터를 그려갈 예정이다.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게 '눈물의 여왕은 윤보미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후 3년여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다음 달 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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