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과 보디프로필 액자 걸어 “신혼부부 오해 살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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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박서진 남매의 보디프로필 액자에 신혼부부 오해를 우려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찍은 보디프로필 사진 액자를 거실에 걸었다.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은 여동생과 보디프로필 사진을 찍었고 이날 방송에서는 액자를 받았다.
이어 굳이 사진을 액자로도 만든 이유를 묻자 박서진은 "100일 노력한 결과물이라 앞으로 더 관리하자는 다짐의 의미로. 돌아가지 말자. 크게 뽑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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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박서진 남매의 보디프로필 액자에 신혼부부 오해를 우려했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찍은 보디프로필 사진 액자를 거실에 걸었다.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은 여동생과 보디프로필 사진을 찍었고 이날 방송에서는 액자를 받았다. 백지영이 “방송 나가고 반응 어땠냐”고 묻자 박서진은 “방송 보고 그렇게 바쁜데 근육 만들 시간이 있었냐고. 잔근육이 많이 보였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백지영이 “좋은 말만 듣냐”고 의미심장한 말하자 박서진은 “나쁜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인정했다. 이어 굳이 사진을 액자로도 만든 이유를 묻자 박서진은 “100일 노력한 결과물이라 앞으로 더 관리하자는 다짐의 의미로. 돌아가지 말자. 크게 뽑았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삼천포에 하나 보내고 건어물 가게에도 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의 사진에 아귀포를 들려놨다며 “박효정이 들고 있으면 맛이 보장될 것 같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진이 거실에 걸리자 백지영은 “누가 보면 신혼부부로 오해하겠다”고 걱정했다. 박서진은 “그건 아니고 복어를 잡는 걸로 보겠죠”라며 신혼부부 오해 받을 리 없다고 여겼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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