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핸드메이드 코트로 분위기 반전


배우 채시라가 분위기가 확 바뀐 뽀글뽀글 파마 헤어 스타일에 얼죽코룩으로 멋스러운 50대 품격을 드러냈다.

채시라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내 곱슬머리 뽀글뽀글 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시라는 뽀글뽀글 파마 헤어 스타일에 아이보리 팬츠와 카멜 벨티드 코트를 걸친 얼죽코 스타일로 50대 패셔니스타의 품격을 과시했다.

1968년생으로 56세인 채시라는 가수 출신으로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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