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서준영, 이승연 만행에 분노 폭발 “당장 내 집에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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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이 이승연에게 참았던 분노를 터트렸다.
19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86회에서 여의주(서준영 분)가 민경화(이승연 분)를 집에서 내쫓으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분노한 여의주가 "민경화! 당장 짐 싸서 내 집에서 나가. 내가 다 기억해. 내 사람 건드리는 거 못 봐!"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86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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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이 이승연에게 참았던 분노를 터트렸다.
19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86회에서 여의주(서준영 분)가 민경화(이승연 분)를 집에서 내쫓으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혜라(임주은 분)는 주우진(권화운 분)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주하민(김태연 분)을 이용해 그를 집으로 들어오게 하려 했다. 이를 알게 된 용수정(엄현경 분)은 “엄마면 엄마답게 잘해”라며 주의를 줬다.
민경화는 마성가에서 여의주를 나가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과거 주우진과 용수정이 사귀었다고 밝힌 것. 하지만 여의주는 “전 과거 신경 안 써요. 저한테도 그 집은 소중해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 민경화가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황재림(김용림 분)을 집으로 데려왔다. 이에 분노한 여의주가 “민경화! 당장 짐 싸서 내 집에서 나가. 내가 다 기억해. 내 사람 건드리는 거 못 봐!”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86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여의주 결국 폭발했네”, “강제 퇴원이라니 사악하다”, “최혜라-민경화 모두 죗값 제대로 받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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