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잠은 언제자? 차기작이 무려 5편이라 못쉴것 같은 이 여배우

'장르 파괴자' 김혜윤의 질주… 스크린·안방 넘나드는 차기작 5선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다시 한번 ‘로코 퀸’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향후 행보에 연예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혜윤은 공포, 범죄 스릴러, 판타지, 법정물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무려 5편의 차기작 라인업을 구축했다. 2026년 극장가와 안방극장을 동시에 점령할 김혜윤의 '열일' 행보를 짚어본다.

[영화] 서늘한 공포부터 묵직한 범죄물까지

1. 살목지 – 처절한 공포의 서막

가장 먼저 관객을 찾는 작품은 정통 호러 영화 '살목지'다. 괴담이 떠도는 의문의 저수지 '살목지'를 배경으로, 로드뷰 촬영팀이 겪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이 작품에서 김혜윤은 주인공 수인 역을 맡았다. 그간 보여준 밝은 이미지와 180도 다른, 창백하고 처연한 얼굴로 김혜윤표 공포 연기의 정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 랜드(Land) – 강렬한 범죄 스릴러로의 확장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던 김혜윤이 다시 한번 거친 매력을 선보인다. 범죄 스릴러 '랜드'는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 인물들의 심리전과 추적을 담는다. 김혜윤은 사건의 핵심 키를 쥔 주인공 김도연 역을 맡아 단단한 발성과 섬세한 감정 조절로 장르물에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3. 고딩형사 – 액션과 수사의 짜릿한 결합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고딩형사'는 액션 수사물이다. 김혜윤은 이 작품을 통해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잠입 수사를 펼치는 언더커버 형사로 분한다. 동안 외모를 활용한 고등학생 설정과 형사로서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며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섭렵할 계획이다.

[드라마] 텐트폴 기대작과 흥행 시리즈의 귀환

4.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10부작 OTT 대작 주연

일본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한국판 드라마로 제작된다. 최근 김혜윤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신비로운 잡화점에 숨어든 이들이 고민 상담 편지를 주고받으며 기적 같은 인연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약 10부작 규모의 OTT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따뜻한 휴머니즘과 판타지가 결합된 작품인 만큼, 김혜윤 특유의 맑고 깊은 감성 연기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이채민, 류승룡, 염정아 등 화려한 라인업과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5.굿파트너 2 – 새로운 '워맨스'의 탄생 예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메가 히트를 친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가 시즌 2로 돌아온다. 김혜윤은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의 새로운 파트너 변호사 역 물망에 올랐다. 장나라와의 연기 호흡이 성사될 경우, 시즌 1과는 또 다른 색깔의 '성장형 파트너십'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