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시즌 9호 골’

김호석 2025. 10. 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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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를 끝마치고 팀에 복귀한 한국축구 에이스 손흥민(33·LA FC·춘천출신·사진)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9호골이자 팀 통산 500골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4라운드 최종전 원정에서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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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를 끝마치고 팀에 복귀한 한국축구 에이스 손흥민(33·LA FC·춘천출신·사진)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9호골이자 팀 통산 500골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4라운드 최종전 원정에서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달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 평가전(A매치)에 출전했던 손흥민은 앞선 2경기에 결장, 3경기만에 나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날 승부는 아쉽게도 2-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LAFC는 승점 60을 기록, 샌디에이고FC와 밴쿠버 화이트캡스(이상 승점 63)에 이어 3위로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에 나서게 됐다. LAFC는 정규리그 6위를 차지한 오스틴FC와 PO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번 시즌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손흥민은 10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MLS 사무국 기준)으로 데뷔 시즌 정규리그를 마쳤다.

한편 이번 손흥민의 득점은 LAFC가 창단 260경기 만에 기록한 ‘정규리그 500호골’이다. 이는 기존 기록을 35경기나 앞당긴 MLS ‘최소 경기 500호골’ 신기록으로, 손흥민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또 경기가 끝난 뒤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을 줬다. 손흥민은 76분을 뛰면서 1차례 유효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원샷원킬’ 능력과 더불어 3차례 키패스와 8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김호석 기자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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