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달려드는 건데…'53세' 고현정, 벌레 퇴치 바쁘네

정다연 2024. 10. 3.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이 벌레 퇴치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벌레 퇴치에 여념이 없는 모습.

벌레들도 미인을 알아보는 탓인지 고현정은 쉴 새 없이 전기채를 휘두르기 바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벌레 퇴치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벌레 퇴치에 여념이 없는 모습. 벌레들도 미인을 알아보는 탓인지 고현정은 쉴 새 없이 전기채를 휘두르기 바빴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로, 사막처럼 공허한 마음을 가진 제작자와 바다처럼 불안정한 위치에 놓인 연습생의 만남을 그린다.

내년 7월 방영 예정인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