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전철 안 백팩에 버시티 재킷! 누가 봐도 대학생 여친룩


티아라 효민이 백팩에 버시티 재킷으로 대학생 여친룩을 완성했다.

효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우리 너무 귀엽다,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연예인 친목 모임에 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효민은 다크 브라운의 버시티 재킷과 볼캡에 블랙 스커트를 입고, 핑크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대학생 여친 같은 나들이 모임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블랙 백팩을 매치해 누가 봐도 대학생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효민은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위너의 송민호 등과 모임을 가졌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티아라의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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