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부족해서 겨우 집 완성했지만 만족해요” 바닷가에 지은 26평 주택

타이타이 스튜디오

집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자연의 향을 간직한 흙바닥이 깔린 현관입니다. 이 현관은 야외 샤워 공간과 연결되어 있어, 서핑 후 젖은 몸으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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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소재로 만든 바닥은 물과 모래에 강하며, 벽에는 나무 프레임으로 된 창문이 있어 부드러운 자연광을 끌어들입니다. 이 공간은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개방형 거실과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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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남쪽 정원을 바라보는 큰 창문이 있는 개방형 LDK 공간이 펼쳐집니다. 거실, 식당, 주방이 하나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형성하여 시야가 길게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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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지붕의 경사를 그대로 반영하여 독특한 비대칭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거실 위로는 부드럽고 밝은 빛이 스며들어옵니다. 유럽산 너도밤나무로 마감된 바닥은 오일로 처리되어 자연스러운 색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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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요리와 손님 맞이를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맞춤 제작된 조리대와 카운터는 공간에 빈틈없이 맞아떨어져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주방 뒤편에 위치한 팬트리는 정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현관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장을 본 후 재료를 정리하기에 최적화된 동선을 제공합니다.

가족 욕실과 수납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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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적극적으로 요구했던 요소 중 하나는 넓은 패밀리 클로젯입니다. 욕실, 세면대, 화장실이 이 클로젯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각 공간이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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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젯은 양쪽에 출입구가 있어 거실, 욕실, 현관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편리함을 고려한 설계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외관과 지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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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회색 톤의 조리팟 마감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살짝 비튼 듯한 지붕선이 이 집의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전형적인 맞지붕 대신 날카롭게 틀어진 선은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지루하지 않은 풍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외관 설계는 내부 천장에도 영향을 미쳐 독특한 실내 공간감을 형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