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베로그에 접속한다. 요즘 한국어 패치가 정말 잘 되어 있다.


2.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의 종류와 지역, 예산 및 기타 세부사항을 검색한다

3. 평점 순으로 검색한다. 타베로그 기준으로 3.5가 넘으면 일본인들이 인정하는 맛집이라 할 수 있다. 3.5가 넘어가면 좋음, 4.0이 넘어가면 아주 좋음이란 글자가 붙어있다.

4. 리뷰를 본다. 리뷰에서 '단골 씨에게만 친절하다'라는 내용이 있으면 그런 가게는 무조건 걸러야 한다. 특히 저녁 가격이 만 엔이 넘어가는데 단골 씨에게만 잘해준다고 하면 거기는 뜨내기 여행객들을 반기지 않는 것이다. 저런 식으로 '다소 무리한 마음으로 전화 예약을 했는데 잘 먹었다' 이런 리뷰가 있으면 우호적인 분위기라 극 I인 갤러들도 부담없이 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리뷰를 잘 보고 식당을 선택해야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생각한다.

5. 타베로그 자체에서 예약이 가능하면 타베로그에서 인원과 시간을 정해 예약을 한다. 타베로그 예약은 시스템 이용료를 선불결제하고 음식 가격은 가게에서 후불로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6. 타베로그 자체에서 예약을 받지 않으면 구글 맵에서 가게를 검색한 뒤 예약 가능한 대행 사이트로 들어가 예약을 하면 된다. 테이블체크가 가장 대중적인데 테이블체크는 보통 선불 결제 시스템이다. 다만 음식 가격만 선불이고 주류나 기타 추가 메뉴는 가게에서 후불결제를 한다.
만약 테이블체크나 잇큐같은 예약 대행 플랫폼 없이 전화예약만 받는다면 전화예약 대행을 찾거나 일본어 능력자의 경우에는 일본어로 엑윽거리면서 예약을 시도하면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가게 측에서 예약을 거절할 가능성이 꽤 있다.


7. 예약 성공하면 각 예약대행 플랫폼에서 예약 확정 메일이 온다. 테이블체크나 잇큐(Ikyu)같은 곳에서는 예약을 신청해도 거부당할 확률이 있으니 꼭 예약 확정 메일이 왔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붕이들도 부디 가게 찾느라 헤매지 말고 타베로그와 구글 맵을 이용해 맛집을 편안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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