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장애인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개최

오종진 기자 2026. 4.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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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문화체육센터서 800여 명 참여…장애인 권익 증진 및 화합 다짐

[충청타임즈]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지회장 이민우)가 주관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이 7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 실현과 장애인 권익 향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청양분관 연주자의 감동적인 하모니카 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읍 이하나 씨 등 10명이 '청양군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돈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우리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보 접근성 향상, 일자리 확대,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충청남도 단위의 기념식은 오는 4월 17일 개최될 예정이다.

/청양 오종진 기자 ctpr@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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