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전국 곳곳 30도 넘어 덥다

김연주 기자 2024. 9. 16. 1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아기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뉴시스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전국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11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과 경상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서울 33도, 청주 34도, 안동 30도, 울산 30도, 광주 34도, 전주 35도, 목포 33도, 제주 34도, 부산 32도 등이다.

추석 당일인 17일에도 더위는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서울 31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인천 30도, 광주 32도, 대전 32도, 안동 33도, 창원 34도, 여수 32도 등으로 덥겠다고 예보했다.

17일 대부분 지역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