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종부세 대상 20대 이하 1천9백여 명…50% 급증
2022. 11. 20. 17:53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 12억 원이 넘는 주택을 가진 20대 이하가 1천 9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공시가 12억 원을 넘는 주택 보유자는 전체 1천5백만 명 가운데 2.6%인 40만 명 수준이었으며, 이 중 20대 이하는 1천9백여몀으로 1년 전보다 50% 넘게 늘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럽연합 ″북한 ICBM 발사, 모든 국가 위협…안보리 적절히 대응해야″
- 대통령실 “MBC 기자·비서관 설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어”
- 야당 촛불집회 참석에 대통령실 ″헌정질서 흔들기″ 국힘 ″이태원 참사 7적″
- 홍준표 ″감정으로만 처리할 수 없어″...신천치 집결 안전 점검 지시
- 故 김성재 27주기, 여전히 안타까운 황망한 죽음 [M+이슈]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조명 사용 주장 사실무근…책임 묻겠다”
- ‘휴식일’ 한 줄 써놓고…도하서 사라진 가나 선수들
- 빈 살만 측, 윤 대통령과 오찬서 ″일본 방문 일정 조정해야″
- 기상악화에 마라도 '특수분유' 전달…15km 긴급 수송 작전
- ″배달하러 29층 걸어 올라갔는데 무슨 날벼락″...배달 기사 징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