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주택 화재로 2명 중상.."전기적 요인 추정"
박희재 2022. 9. 3. 13:16
오늘(3일) 0시 반쯤 인천 청학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는 5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각각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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