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 단정함의 정석

첫인상은 단정한 화이트 드레스가 전하는 고요한 힘이에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앞트임 디테일은 차분하면서도 은근한 세련미를 더하고 있지요.
드레스 위에 놓인 진주 목걸이와 단아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미소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 주었어요.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어요.
당시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선택했지만, 그는 담담하게 그 과정을 받아들였고 이후 가족으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지요.
그리고 2017년 5월, 딸 정하임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이름, 엄마라는 자리를 채워갔어요.
팬들의 질문에 그는 “연애할 때 설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편안했기에 결혼을 결심했다. 좋은 아빠가 될 거라 확신했다”라고 회상하며, 지금은 그 예감이 맞았음을 이야기했어요.
백지영의 스타일은 화려함보다 삶의 무게를 담아내는 차분함에 가까워요.
단순한 드레스 차림 속에도 그녀가 선택해온 태도와 여가수로서, 또 엄마로서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