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리본' 트라이비→'조문' 함은정…故 신사동호랭이 추모법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4. 2.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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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사망하면서 가요계가 슬픔에 빠졌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는 이날 "너무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다. 신사동호랭이가 23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가요계는 양일 간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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