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변했네!” 14년 후 다시 뭉친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투샷
이른바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동기들이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김고은과 안은진의 투샷이 화제인데요...
최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선 개최된 ‘백상예술대상’에서 한예종 10학번 동기들이 뭉쳤는데요. 시상식이 끝난 뒤 안은진은 김고은과의 투샷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고은과 안은진,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로 알려졌죠!
안은진은 입을 살짝 내밀어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고, 김고은은 화면을 나른히 응시해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어요.
두 사람의 학창시절 투샷이 재소환되면서 비교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김고은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파묘’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것이죠.
연예계에서 활약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10학번 출신 연예인들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vN '식스센스2'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성철은 “동기가 김고은, 이상이, 안은진, 이유영, 박소담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어요.
'한예종 연기과 10학번'은 실제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많아 레전드 학번으로 꼽힙니다.
특히 같은 학번 동기이자 동료 배우인 김성철, 김고은, 이상이, 안은진, 이유영 ,박소담 등은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며 SNS 등으로 친분을 드러내고 있어요.
이들의 선배인 한예종 연기과 09학번 출신에는 배우 변요한, 박정민, 김정현, 엑소 수호(2년 재학 후 자퇴), 08학번에는 이제훈, 정소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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