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까 기대했는데, 혜리만 가고 류준열은 빠졌다는 응팔 10주년 MT

'응답하라 1988' 팀, 강원도 단체 여행 논의 중…주요 출연진 재회 여부 주목

출처 - 류준열 sns

국민 드라마로 불렸던 '응답하라 1988'이 어느덧 첫 방송 10주년을 맞이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를 기념한 특별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출연 배우들의 재회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과거 연인이었던 혜리와 류준열의 동시 참석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응팔’ 10주년 프로젝트 논의 중…단체 MT 추진 보도

출처 - 류준열 sns

tvN ‘응답하라 1988’ 측은 10주년을 맞아 관련 콘텐츠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부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단체 MT 형식의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획은 ‘에그이즈커밍’ 주도로 추진되고 있으며, 팬들에게는 또 한 번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혜리는 참석, 류준열은 스케줄로 불참…출연진 반응은 다양

출처 - 류준열 sns

관심이 집중된 출연진 참석 여부 중 혜리는 소속사를 통해 참여 의사를 전한 반면, 류준열은 넷플릭스 신작 '들쥐' 촬영 일정으로 인해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응팔’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2023년 결별한 바 있어 재회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외에도 박보검, 라미란, 고경표, 이동휘 등 주요 배우들의 참여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내추럴 무드 속 돋보이는 미니멀룩의 정석

출처 - 류준열 sns

짙은 톤의 티셔츠와 팬츠로 구성된 룩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류준열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며, 차분한 배경과 어우러져 한 장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의 앞에 놓인 고성능 카메라 두 대 역시 감각적인 취향을 드러내는 포인트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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