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극비리 결혼하더니 폭망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요가룩

미국 가서 결혼했다고?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최윤영은 어느 순간 스포트라이트에서 자취를 감췄다.

최윤영은 1995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되며 173cm 늘씬한 키와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KBS2 ‘파파’,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09년, 아무도 모르게 미국 맨해튼에서 세 살 연하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딸을 출산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최윤영은 요가 강사다운 건강미를 그대로 드러냈다. 팔과 어깨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반소매 티셔츠는 청량한 하늘색과 네이비 배색으로 스포티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몸에 딱 맞는 크롭 기장의 상의는 허리선을 강조해 탄탄한 복근과 잘 정리된 상체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다.
하의는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네이비 톤 요가 팬츠였다. 너무 달라붙지 않아 편안해 보이면서도, 동작 하나하나가 깔끔하게 살아나도록 실루엣을 잡아줬다. 맨발로 요가 매트 위에 앉은 그녀의 모습은 내추럴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무드를 동시에 풍겼다.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메이크업이 전체 룩을 더욱 청량하게 완성했다.

특히 톤다운된 네이비와 은은한 하늘색의 조합은 클래식한 요가룩 스타일링의 좋은 예였다.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 자연스러운 컬 헤어와 맑은 피부 표현만으로 깔끔함을 살렸고, 적당히 잡힌 팔근육과 긴 다리 라인은 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증명해줬다.
2003년 요가 비디오를 출시하며 직접 포즈를 시연했던 때의 자신감과 프로 의식이 지금도 그대로 전해졌다.

최윤영은 인도에서 직접 요가를 사사받은 뒤 한국으로 돌아와 150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요가 비디오, 책 출간, 프랜차이즈 확장까지 나섰다.
당시 옥주현, 현영 등 다른 연예인에게까지 요가 붐을 일으킬 만큼 영향력은 상당했다.
하지만 화려해 보였던 사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며 수억원대 빚이 쌓였고, 남편 또한 별다른 수입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온라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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